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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의 나와 취업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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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59회 작성일 26-04-18 19:00

학창 시절의 나와 취업의 여정

학창 시절의 나

학창 시절의 나는 평범했다. 또래 친구들처럼 학교를 다녔고, 성적도 늘 중간 정도였다. 돌아보면 뚜렷한 꿈이 없었기에 공부에 대한 동기 역시 약했다. 학업 성적만 놓고 보면 특별할 것 없는 학생이었다. 그러나 공채시험에 최종 합격한 뒤 생활기록부를 다시 제출하면서 한 가지를 깨달았다. 성적을 제외한 학교생활의 기록은 생각보다 좋게 남아 있었다. 당시에는 인서울 대학에 지원할 수 있는 추천 제도가 있었지만, 떨어졌고 정시 결과도 만족스럽지 못했다. 가장 자신 있었던 언어영역과 사회문화, 윤리도 2등급에 머물렀다.

대학 생활의 시작

대구에서는 경북대학교가 좋은 선택지였지만, 원하는 학과에 비해 내 성적은 애매했다. 결국 집과 가까운 4년제 대학에 진학했다. 학번은 07이었다. 입학 후에는 신나게 지냈고, 평균 성적은 B에 가까웠다. 군대를 다녀온 후 세상이 전보다 만만하게 느껴졌고, 복학 후에는 평점 4점대를 기록하며 장학금도 받았다. 하지만 그 시기 나는 지나치게 자신감이 커졌고, 주변에게 불편함을 주었다.

취업의 압박과 진로 고민

4학년을 앞두고 취업의 압박이 현실로 다가왔다. 아버지께서는 내가 성인이 된 이후 줄곧 바른길을 걸으라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의 무게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돌아보니 많은 부분에서 맞았다. 진로와 자산, 직업에 대한 고민을 더 일찍 했더라면 성장 속도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내 인생에서 가장 아쉬운 선택은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것과 소중한 연인과의 이별이었다.

공무원 시험 준비

대학을 그만둔 뒤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졸업장이 있어도 취업이 쉽지 않은 현실에서 아버지께 말씀드렸다. 아버지께서는 기회를 주셨고, 나는 대학 동기들과는 다른 길을 가게 됐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대학 졸업이 중요했다. 공무원 학원은 대학과 전혀 달랐다. 모두의 표정이 굳어 있었고, 숨이 막힐 만큼 팽팽한 분위기였다.

긴 수험생활과 새로운 직업

직렬을 바꿔보기도 했지만 합격하지 못했고, 9년을 수험생활로 보냈다. 아버지의 지원이 끊기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를 이어갔다. 고립된 수험생활은 몸과 마음에 상처를 남겼다. 결국 간호조무사로 첫 직업을 시작했고, 생과 사의 경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재도전과 NCS 시험 준비

2020년 무렵 병원 일을 정리하고 시험 준비에 들어갔다. 사회생활을 해본 후 공기업 무기계약직도 현실적인 선택지로 두었다. 하지만 문과 출신에 대학도 졸업하지 못한 점은 큰 약점이었다. 그래서 20대 자녀를 둔 부모님들에게 진로에 대해 조언할 때는 책을 꾸준히 읽게 하고, 경험을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한다.

마지막 도전과 합격

마지막 공무원 시험도 합격하지 못했다. 그러나 여러 병원에 이력서를 넣으며 면접 기회를 찾았다. 공무원을 내려놓고 NCS 시험 준비를 시작했지만, NCS는 낯설었다. 몸이 아프면서도 공부를 멈추지 않았다. 시험 당일, 부모님의 응원에 감정이 복받쳤다. 결국 방향을 바꾼 끝에 공기업 무기계약직에 최종 합격했다.

마무리 및 워크넷 안내

지금도 아쉬움은 남지만, 실패와 후회 속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결국 다른 길을 찾아 여기까지 왔다. 워크넷(공공일자리 · 취업지원)을 통해 다양한 일자리와 취업 지원 정보를 확인해보세요.


취업의 여정, 실패 속에서도 나아가다
글제목 #취업 #공무원 #진로 #대학생활 #자아성찰 #NCS #공기업 #간호조무사 #경력 #워크넷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여정
실패 속에서도 나아가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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