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용접공의 어깨 파열, 산재 인정 절차와 보상
조선소 용접공의 어깨 파열, 산재 인정 절차와 보상
조선소에서 수십 년 용접 일을 했는데 어깨가 파열됐다면 산재가 될까요?
조선소 용접공은 회전근개 파열 산재 인정 가능성이 높은 직종입니다. 장기간 거상작업과 반복적인 어깨 부담 작업 이력이 확인되면 수술비·휴업급여·장해급여 청구 절차를 밟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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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소 용접 작업과 어깨 부담
조선소 용접 작업은 선체 내부·외부 구조물을 용접하는 과정에서 팔을 머리 위로 들어 올리는 거상작업이 반복됩니다. 이러한 작업 특성은 회전근개에 지속적인 부담을 주며 장기간 누적될 경우 파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재해자 사례
거제 조선소에서 15년간 선체 용접 작업에 종사한 50대 남성입니다. 선체 상부 용접과 협소 공간 작업을 반복하면서 우측 어깨 통증이 점차 심해졌고, MRI 검사에서 회전근개 완전 파열 소견이 확인되어 봉합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재활 치료를 이어가며 요양급여와 휴업급여를 수령했고, 치료 종결 후 장해급여 신청까지 진행했습니다.
회전근개 파열 산재 인정 요건
회전근개 파열이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받으려면 작업과의 인과관계 입증이 필요합니다. 반복적 거상작업·어깨 부담 작업 내용 확인, 해당 작업 종사 기간 객관적 자료로 확인, MRI 등 영상검사로 파열 부위·정도 확인, 추정의 원칙 4요건 충족 여부 확인이 요구됩니다.
수술 후 받을 수 있는 보상
회전근개 파열로 산재가 인정되면 수술 방법과 치료 경과에 따라 요양급여, 휴업급여, 장해급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봉합수술의 경우 절제술보다 회복 기간이 길어 휴업급여 수령 기간도 그만큼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입증 자료 준비
조선소 용접공은 직종과 근무기간 확인이 승인 절차의 핵심입니다. 4대보험 가입 이력 및 국세청 소득자료, 고용보험 피보험자 이력, 동료 근로자 진술서, MRI 판독 결과, 수술 기록지, 장해진단서, 치료 종결 확인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조선소 용접공으로 근무한 사업장이 여러 곳인 경우에도 종사 기간을 합산하여 업무관련성 판단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조선소 용접공은 추정의 원칙 적용 직종에 해당하여 요건을 충족하면 신속한 승인 절차가 가능하며, 수술 후 장해가 잔존하는 경우 장해급여 신청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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